[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화제의 드라마 '마음의 소리' 첫 방송일이 정해졌다.
11일 KBS 2TV는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가 12월 9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1' 종영일도 결정됐다.
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웹툰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가족 코믹 드라마다.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마음의 소리'는 총 2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4개씩 5주 동안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