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송일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후 281일 동안의 삼둥이 성장기를 전격 공개했다.
지난 1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하차 후 보지 못 했던 대한-민국-만세의 성장이 담긴 영상을 일부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아빠 송일국이 직접 찍은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의 삼둥이 모습이 담겨있다.
하차 이후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삼둥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반가운 기색을 숨기지 못 했다.
여전히 귀엽고 해맑은 삼둥이의 모습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당시의 추억을 회상케했다.
또 삼둥이는 트와이스의 '샤샤샤' 안무를 따라추는 등 여전히 넘치는 흥을 선보이기도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3주년을 맞아 그동안 방송에서 삼둥이의 모습을 보고 싶어 하던 누리꾼들을 위해 '삼둥이 특집'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그동안 보지 못 했던 281일 동안의 삼둥이 성장기는 오는 1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오후 4시 50분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