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조정석♥공효진, 40년 후 모습까지 공개하며 역대급 해피엔딩 (영상)

NAVER TV캐스트 SBS '질투의 화신'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질투의 화신'에서 결혼에 성공한 조정석과 공효진은 불임도 극복하며 아기까지 낳아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0일 SBS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표나리(공효진 분)이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1년 후부터 40년 후까지의 모습이 공개되며 역대급 결말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서 이화신은 직접 축가도 부르고 춤도 추며 뮤지컬 같은 결혼식 분위기를 달궜다.


이후 1년 뒤 이화신은 뉴스 앵커로 복직했다.


10년 후에는 불임도 극복하며 둘을 쏙 닮은 아이와 함께 있는 이화신과 표나리의 모습도 그려졌다.


40년 후인 2056년에는 나리가 흰머리가 돼서도 기상 캐스터로 활약하는 모습까지 그려지며 꽉 닫힌 역대급 해피엔딩을 맞았다.


1년 후부터 40년 후까지의 모습을 그리며 역대급 해피엔딩을 맞은 '질투의 화신'은 모든 시청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종영했다.


한편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배우 전지현, 이민호 주연의 '푸른 바다의 전설'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