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병준 기자 = 가수 강균성과 개그우먼 박나래의 얼굴이 뒤바뀌었지만 전혀 위화감이 없어서 폭소를 자아낸다.
지난 7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균성과 얼굴을 맞바꾼 합성 사진이 게재했다.
사진 속 강균성과 박나래는 '얼굴 바꾸기'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서로의 얼굴을 맞바꿨지만 위화감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자연스럽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단발머리를 해 얼굴을 바꾸어도 원래 본인들의 얼굴인마냥 전혀 어색하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나래와 강균성은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단발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웹 드마라 '애봉이' 역의 후보로 발탁되기도 했다.
황병준 기자 hbj2082@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