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병준 기자 = 가수 강타와 엑소 유닛 그룹 첸백시의 '으르렁' MR제거 영상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에는 강타와 엑소 유닛 그룹인 첸백시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함께 부른 '으르렁'의 MR제거 영상이 공개됐다.
MR이 완전히 제거된 영상에서는 오로지 강타와 첸백시의 목소리만으로 채워졌지만 더욱 화려한 음색이 흘러나와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강타와 첸백시가 가진 고유의 음색만으로도 'CD를 집어 삼켰다'는 표현에 부족하지 않은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첸백시는 지난 10월 31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Hey Mama!'로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 1위에 올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황병준 기자 hbj2082@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