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하이킥' 10주년 맞아 배우 서민정이 밝힌 소감

인사이트Instagram "minjung_suh_'


[인사이트] 황병준 기자 = 배우 서민정이 자신이 출연했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7일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거침없이 하이킥 10주년이라고 메시지 보내주셔서 뒤적뒤적 사진 찾아봤네요"라며  '거침없이 하이킥' 1화 중 한 장면을 캡처해 게시했다.


이어 서민정은 "10년 전이지만 너무도 생생한 기억들이 떠올라 잠이 안 올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게재된 사진에는 '거침없이 하이킥' 1화에 등장하는 배우 서민정의 앳된 모습이 담겨있다.


MBC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은 지난 2006년 11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2007년 7월 13일 종영했다.


또한 서민정은 '이선생님', '네네 좋아요 다좋아요'등 자신의 명대사를 해시태그해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7년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황병준 기자 hbj2082@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