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송일국 "삼둥이 벌써 다섯살…판사 엄마 닮아 머리 좋다"

NAVER TV캐스트 KBS 2TV '연예가 중계'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배우 송일국이 판사 엄마를 닮아 똑소리 나는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의 광고 촬영 현장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 김생민은 "송일국의 힘이 예전 같지 않다"며 장난스러운 말을 건넸다.


송일국은 "아이들이 벌써 다섯 살이 됐다"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때는 10kg 대였지만 지금은 그 2배라 들기 힘들다"고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아이들이 이미 자신의 머리 꼭대기에 올랐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얼마 전에 만세를 혼냈는데 오목조목 따지더라"며 "그런데 또 다 맞는 말이어서 결국 인정을 했다"고 말해 취재진을 폭소케했다.


김선혜 기자 seonhye2insihg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