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가수 정준영이 프랑스 생활을 마치고 11월 중순 입국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스포츠조선은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준영은 프랑스 현지에서 마음을 추스르며 음악작업을 하고 있다. 곧 정리하고 11월 중순에 국내로 돌아온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그러나 국내에 입국한 이후 방송 복귀에 대한 세부사항을 정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영은 논란이 불거지기 전까지 SBS '정글의법칙' 동티모르편의 촬영을 마친 바 있다.
이에 오늘(4일) 오후 10시에 동티모르 편이 첫 방송되고, 11월 중순에 정준영이 귀국하게 되면 자연스레 활동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 여자친구의 신체를 허락 없이 촬영한 혐의로 검찰 고소를 당했던 정준영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