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6일(수)

"잘생긴 중1" 이종혁 아들 탁수의 '배우' 같은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actorjonghyuk'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이종혁이 첫째 아들 '탁수'의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4일 배우 이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들이랑 아들 친구 잘생겼다. 누구 아들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탁수(14)는 교복을 입은 채 친구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후드티 차림에도 탁수는 배우 아빠를 쏙 닮은 덕인지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한다.


해당 사진을 접한 이종혁의 팬들은 "중학교 1학년생의 외모라기엔 분위기가 넘친다"며 탁수의 근황 사진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탁수는 지난 2014년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동생 준수와 출연해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