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달달한 랩으로 많은 여성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로꼬의 신곡 '남아있어'가 MC몽을 제쳤다.
4일 래퍼 로꼬의 신곡 '남아있어'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로꼬의 '남아있어'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차트 3위, 엠넷 차트 2위에 안착했다.
지난 2일 MC몽이 발표한 '널 너무 사랑해서'가 두 차트에서 각각 4위, 3위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이날 새벽 0시 발표한 로꼬의 신곡 '남아있어'는 감각적인 멜로디에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로꼬는 지난 2012년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다양한 음악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래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