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영화 '노트북'이 재개봉에도 불구하고 10만 관객 동원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2일 배급사 글뫼는 영화 '노트북'이 개봉 2주만에 누적 관객 10만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신작들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노트북'은 여전히 박스오피스 5위를 당당히 유지하고 있다.
올해 재개봉된 영화중에는 '500일의 썸머'가 14만7천8백명, '인생은 아름다워'가 12만7천명을 기록하며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뒤이어 '노트북'이 무서운 기세로 상승세를 보이며 추후 순위가 뒤바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