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앨범 땡스 투에 귀여우면서도 다소 섬뜩(?)한 오타를 낸 트와이스 쯔위의 모습이 큰 웃음을 안기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땡스 투 오타 낸 쯔위'에 대한 게시글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공개된 게시글 속에는 쯔위가 친필로 이번 앨범에 한 자 한 자 써 내려간 땡스 투가 담겨있다.
서툴지만 예쁘게 한글로 적어내려가며 쯔위는 여러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다 한 부분에서 보는 이들을 흠칫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JYP '네이션'이라고 적혀 있어야 할 곳에 JYP '네이년'이라고 적혀있었던 것.
뜬금없는 쯔위의 오타에 앨범을 받아든 팬들은 웃음을 참지 못 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 역시 "알고 보면 노린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달 24일 발표한 트와이스의 미니 3집 타이틀곡 'TT'는 처음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