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퇴근하다 마주친 팬에게 "조심히 가세요"라고 인사하는 지창욱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지창욱은 오토바이를 타고 퇴근하던 중 마주친 팬에게 "추워요. 조심히 가세요"라고 다정히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2일 인스타그램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그날들' 공연을 마치고 퇴근하는 지창욱의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날 지창욱은 비가 조금씩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오토바이를 타고 퇴근했다.


이어 지창욱은 또다른 팬과 마주쳤다.


"조심히 가라"는 팬의 말에 지창욱은 다정하게 웃으며 "예~ 추워요. 조심히 가세요"라고 인사를 건네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지창욱은 뮤지컬 '그날들' 외에도 tvN '더케이투'에서 김제하 역으로 열연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