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올해로 41살이 된 하리수가 세월을 빗겨간 동안 미모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일 가수 겸 배우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41살이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초절정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녀는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리수는 사진과 함께 "어려 보이려고 단발머리로~ 은근히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는 거 같은데"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01년 화장품 광고 모델로 데뷔해 국내 최초 '트레스젠더' 방송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2007년 가수 미키정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