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영화 '미녀와 야수' 스틸컷 최초 공개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entertainmentweekly'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미녀와 야수' 스틸컷이 드디어 공개됐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화 전문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엠마 왓슨(Emma Watson) 주연의 영화 '미녀와 야수' 스틸컷을 11월호 표지로 장식했다.


사진 속 엠마 왓슨은 야수로 변신한 댄 스티븐스(Dan Stevens)와 춤을 추고 있다.


주인공 '벨' 역을 맡은 엠마 왓슨은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한껏 매력을 뽐낸다. 동화 속 벨이 현실에 그대로 나타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엠마 왓슨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스틸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엠마 왓슨의 미모에 감탄하면서 실사 영화로 제작된 '미녀와 야수'를 하루빨리 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미녀와 야수'에는 루크 에반스, 이완 맥그리거, 이안 맥켈런 등 유명 배우가 총출동하며 '드림 걸스', '미스터 홈즈'로 유명한 빌 콘돈(Bill Condon)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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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현 기자 min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