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일)

썰전, 내일(3일) '최순실 게이트' 특집으로 다룬다

인사이트JTBC '썰전'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이끄는 시사토크쇼 썰전이 본격적으로 '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친다.


2일 JTBC는 3일 방송되는 '썰전'이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을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최순실 국정농단 과정과 앞으로의 사회·경제적 파장 그리고 박근혜 정권에 대한 냉정한 전망 등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썰전 녹화는 우연찮게 10월 31일 최순실이 검찰 조사를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던 날과 겹쳤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이에 시청자들은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최순실이 어느 정도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할지 궁금해하고 있다.


특히 전원책 변호사는 지난 방송에서 '올. 단. 두. 대'라는 한 줄 평을 내놓아 사람들의 환호를 샀던 만큼 특집 방송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크다.


한편,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을 다룬 '썰전'은 오는 3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썰전' 전원책 "별 것 아닌 사람이 국가 무너뜨려…올 단두대"전원책 변호사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강력한 한 줄 평을 내놓았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