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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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폴 포그바의 영화 같은 80초 일대기 (영상)

YouTube 'adidas Korea'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폴 포그바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유벤투스를 떠나 맨유로 돌아온 포그바는 빠르게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현재 창의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경기를 이끌고 있다.


포그바는 남들과는 다른 자기만의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간다.


항상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동료들에겐 '위닝 멘탈리티'를 북돋아주는 그의 능력은 어린 시절부터 평범함을 거부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에서 비롯됐다.


인사이트YouTube 'adidas Korea'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폴 포그바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 'I'M HERE TO CREATE-포그바'를 보면 그는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뢰블레 군단의 '마에스트로' 지네딘 지단을 보고 자란 포그바는 늘 새로운 것을 시도하던 말썽꾸러기였다.


남들에게는 말썽으로 보일 수 있지만 포그바는 이런 행동을 통해 '창의성'을 높였고, 이 능력은 현재 그의 가장 큰 장점이자 무기가 되었다.


필드에서 예상치 못한 뜻 밖의 플레이를 보았을 때 관중들은 열광한다.


자신들이 상상하는, 혹은 상상하지도 못하는 플레이를 필드에서 실현시켜 주는 선수를 만났을 때 희열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축구에는 남다른 창의력을 가진 ‘크리에이터’가 필요하다는 게 바로 아디다스 캠페인 'I'M HERE TO CREATE-포그바'의 핵심이다.


인사이트YouTube 'adidas Korea'


다른 선수들이 강한 신체나 정신력으로 경기를 지배하려 한다면, 포그바는 그것을 뛰어넘어 ‘창의력’과 ‘새로움’으로 경기를 풀어간다는 것이다.


드리블, 패스, 슈팅 등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모든 것들이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포그바. 이런 그의 독창적인 플레이에 올드 트래포드를 찾는 팬들은 열광한다.


한편 폴 포그바의 창의적인 플레이를 볼 수 있는 'Football Needs Creators_축구는 크리에이터를 원한다'는 아디다스 브랜드 캠페인 'I'M HERE TO CREATE-새로운 나를 만들다'의 세 번째 시리즈를 대표하는 영상이다.


이처럼 ‘창의성’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015년에는 170억 유로(한화 약 21조3천억원)를 달성하며 스포츠 용품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큰 성공요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