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日 도쿄에 등장한 '펜-파인애플-애플-펜' 카페

인사이트Avex-management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일본 코미디언 겸 싱어송라이터 코사카 다이마오의 '펜-파인애플-애플-펜'(PPAP)이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PPAP 카페까지 등장했다.


3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24는 일본 도쿄에 새로 생긴 '펜-파인애플-애플-펜' 테마 카페를 소개했다.


PPAP 카페의 외부는 샛노란 배경에 춤추는 코사카의 사진으로 장식돼 한 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름에 걸맞게 메뉴도 사과와 파인애플로 만든 것이 주를 이룬다. 과즙이 그대로 살아있는 신선한 파인애플 주스와 사과맛 소다뿐 아니라, 파르페, 팬케이크 등도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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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부분의 메뉴에 '펜'을 상징하는 길다란 초코바가 들어가 있어 재미를 더한다.


카페는 일본 도쿄 스미다구 오시아게에 위치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음식 가격대는 약 4500원에서 10000원 사이.


다만 PPAP 카페는 노래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11월 1일 오픈해 20일까지만 짧게 운영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