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몰려오는 피곤함 때문에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이제훈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배우 이제훈이 피곤한지 눈을 감은 채 코디에게 의상을 점검받는 모습이 퍼져나가면서 팬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하고 있다.
사진 속 이제훈은 그리 밝지 않은 공간에서도 날카로운 턱선이 그대로 드러나며, 뭇 여성의 심장을 멎게 할 높은 콧대를 자랑한다.
특히 두 눈을 감은 모습이 어딘가 모르게 '나'를 위해 감은 듯해 '설렘'을 느끼게 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이런 이제훈의 외모에 감탄하면서도, 피곤해 하는 모습에 "아무리 바빠도 쉬어가면서 하기 바란다"는 안타까움도 함께 느끼고 있다.
한편 이제훈은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를 배우 신민아와 함께 촬영하고 있으며,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