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긴 생머리 자르고 '똑단발'로 파격 변신한 아이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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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사전 제작을 마친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확 달라진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KBS '열린음악회' 출연을 위해 방송국을 찾은 아이유는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간 아이유는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고수했으나, 이날은 긴 머리를 싹둑 자른 짧은 단발 머리를 하고 등장해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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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이유는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출연하던 당시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나와 '마틸다' 컨셉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번에는 가발이 아닌 실제로 컷트를 감행한 아이유는 이전보다 가벼워진 헤어스타일로 상큼발랄한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한편 연기와 노래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아이유가 확 달라진 헤어 스타일 만큼이나 앞으로 또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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