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삼시세끼-어촌편3의 최고 신스틸러로 거듭난 고양이 쿵이와 몽이의 귀여운 숨바꼭질 모습이 등장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는 쿵이와 몽이의 귀여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 안에서 심심함을 달래던 몽이는 쿵이에게 다가가 장난을 걸기 시작했다.
그러자 옷장에 숨어있던 쿵이를 발견한 몽이는 자신도 숨바꼭질을 하는 등 귀여움을 뽐냈다.
쿵이와 몽이는 책장 사이와 옷장 밑에 힘겹게 들어가며 치명적인 사랑스러움을 계속해서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에릭이 게살볶음밥에 이어 봉골레를 선보여 이서진과 제작진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모습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