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박보검이 연예계 데뷔 후 친구들과 배낭여행을 갔다 온 사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여러 SNS에는 배우 박보검이 지난해 초 대학 친구들과 함께 유럽으로 여행갔다 온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은 박보검에는 명지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친구들과 함께 유럽 여기저기를 다닌 모습이 그려져 있다.
영상 속 박보검은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스위스 인터라켄, 이탈리아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등 유럽 구석구석을 누빈다.
친구들과 한데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미소를 띠는 박보검의 모습은 '행복' 그 자체인데, 나도 당장 유럽으로 떠나고 싶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박보검은 손바닥으로 얼굴을 '꽃'처럼 떠받치며 "보검~"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자극한다. 특히 다리를 조금 특이하게 벌린 뒤 '화이팅' 포즈를 취하는 이들의 모습은 매우 즐거워 보인다.
사람들은 연예인이 되고도 친구들과 아무 허물없이 지내는 박보검의 모습에 "역시 박보검"이라는 반응과 함께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박보검의 친구 신동해씨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한 영상이며, 2015년 1월 7일부터 1월 21일까지 약 2주간 유럽을 다니며 촬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