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배우 유해진의 코믹 연기를 맘껏 볼 수 있는 영화 '럭키'가 인기 고공행진중이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15만 2431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449만 3811명을 기록한 '럭키'는 개봉 이후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준적이 없다.
또한 국내 코미디 영화 중 최단기간 400만 관객 돌파라는 새 역사까지 쓰면서 높은 인기를 달리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베스트셀러 작가 댄 브라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인페르노', 3위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