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가수 하하가 둘째 아이의 성별을 공개했다.
24일 하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하며 얼마 전 가진 둘째의 성별을 공개했다
하하는 "기분 좋네, 아들입니다!"라며 "용감한 형제로 키울게요"라고 밝히며 둘째의 성별이 아들임을 밝혔다.
하하는 가수 별(본명 김고은)과 지난 2012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인 드림이를 출산했다.
이어 3년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며 두 아들을 둔 아버지가 된 소감을 전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별은 현재 임신 4개월째이며, 내년 3월경 출산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