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역도선수 역할 위해 '몸무게 5kg' 늘린 이성경 훈련 모습

인사이트초록뱀미디어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새 드라마에서 역도선수 역할을 맡은 배우 이성경이 진짜 바벨을 들고 훈련에 몰입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초록뱀미디어 제작사는 MBC 새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서울시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역도장에서 찍은 것으로 이성경이 역도를 들고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성경은 아침 일찍 촬영장을 찾아 강도 높은 역도 훈련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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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도 풍겨 나오는 것처럼 이성경은 고된 훈련에도 흐트러지지 않고 집중하며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역도부의 기대 선수 김복주 역을 맡은 이성경은 몸무게를 5kg을 불리고 스케줄 틈틈이 훈련에 매진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보이며 역할에 애정을 보였다.


초록뱀미디어 측은 "이성경이 '역도요정'에 걸맞는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모든 배우들이 오랜 시간 땀 흘려 노력하고 있어 좋은 작품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기대를 밝혔다.


배우 이성경의 숨은 노력이 빛날 '역도요정 김복주'는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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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캐스트 MBC '역도요정 김복주'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