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배용준♥박수진 부부, 아빠·엄마됐다…23일 득남

인사이트Twitter 'SongSH'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


24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박수진이 전날인 23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박수진은 그동안 출산을 앞두고 건강 관리 및 태교에 힘써왔으며 이날 건강한 사내 아이를 낳게됐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출산 당시 남편 배용준이 옆에서 지켜본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의 한 측근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배용준도 기뻐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9개월 만인 올해 4월 임신한 사실을 알려 축복을 받았다.


촬영 중 아이스크림으로 '입덧' 달래는 박수진 (영상)'옥수동 수제자'에서 배우 박수진이 촬영 중 임신 후 입덧 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