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강아지 공장' 실태 알린 현아, 유기견 입양 캠페인 참여한다

인사이트연승어패럴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가수 현아가 유기견 입양 장려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패션 전문기업 연승어패럴은 오는 29일 현아가 인천 연수 스퀘어원에서 유기견 입양 장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유기견들의 러버가 되어주세요'라는 타이틀로, 유기견들의 재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도 유기견을 키우고 있는 현아는 해당 캠페인에 관심을 드러내며 참여하게 됐다.


앞서 SBS '동물농장'에 출연해 '강아지 공장'의 실태를 알렸던 현아는 컴백 기념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생수를 전달하는 등 유기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 현아는 팬들을 만나 캠페인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유기견과의 포토타임 및 사인회를 함께 진행한다.


또한 클라이드앤에서 제공한 맨투맨 티셔츠 100장을 현장에서 판매하고, 판매금액 전체를 유기견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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