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신곡 'TT(티티)'로 돌아온 트와이스의 뮤직비디오 속 콘셉트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음원사이트를 통해 트와이스 3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TT(티티)'는 공개 직후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 등 8개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 'CHEER UP'(치어 업)에 이어 'TT(티티)'까지 3연타 홈런에 성공한 셈이다.
특히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TT(티티)' 뮤직비디오에서 고혹적인 뱀파이어로 변신한 쯔위의 할로윈 콘셉트가 유독 눈길을 끌었다.
쯔위는 뮤직비디오에서 흑발 웨이브펌과 드레스 차림에 레드립으로 고혹적인 뱀파이어의 매력을 뽐냈다.
또한 이번 새 앨범을 통해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는 쯔위의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TT(티티)'는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세련된 팝 사운드와 감성적이고 캐치한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