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오이형'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하는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가 높은 사전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26일 개봉 예정인 '닥터 스트레인지'가 오전 10시 현재 70%의 높은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관객수 400만을 넘으며 순조롭게 항해 중인 '럭키'는 예매율 11.5%로 2위에 랭크됐다.
압도적인 격차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히어로 영화다.
최근 '닥터 스트레인지'는 20분 남짓의 하이라이트 시사회를 진행하며 뛰어난 영상미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한편 10월 마지막 주 개봉되는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최강 히어로로 거듭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