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럭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430만 돌파

인사이트영화 '럭키' 스틸컷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유해진의 원톱 영화 '럭키'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2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전날(23일) 56만 2,80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럭키는 관객 12만 9,47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된 '인페르노'와 43만 3,325명의 관객 격차를 보였다.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은 인기로 주말 극장가를 장악한 것.


이 같은 인기로 럭키는 개봉 2주 만에 누적 관객 수 434만 1,115명을 기록했다.


'럭키'는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코미디 영화로 2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