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손연재, 23년째 모태솔로 "이젠 연애하고 싶어요"

인사이트Instagram 'syj0528'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체조 요정' 손연재가 연애사에 대해 고백했다.


23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를 마친 손연재는 자신이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남자친구를 사귀어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의외로 연애를 해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젠 연애하고 싶다. 시즌이 끝난 지금이 연애할 타이밍인 것 같다"며 "전 가을을 타는데 마침 지금이 가을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상형 질문을 받은 손연재는 "키는 눈 높이가 맞는 정도면 좋다"며 "런닝맨 멤버 중 이상형이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해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해당 내용은 오늘(23일) 오후 6시 30분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