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딸바보'로 화제된 올해 28살 모델 아빠의 인스타그램 (사진)

인사이트캡션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딸만 보면 함박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딸바보 '모델' 아빠가 화제다.


28살의 젊은 아빠 모델 최민수(씨제스 모델 에디션) 이야기다.


최근 최민수의 인스타그램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어린 딸을 보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는 사랑스러운 사진들이 가득 들어있다.


딸과 함께 목욕하고, 촬영 간 엄마 대신 집에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딸을 귀여운 바구니(?)에 담아 피크닉을 가기도 한다.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최민수는 지난 2015년 모델 이혜수와 결혼했고 현재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최민수는 지난 2013년 모델로서는 다소 늦은 나이인 25살에 데뷔해 잡지 GQ, 엘르, 데이즈드 앤 컴퓨즈드, 아레나 옴므, 맨즈 헬스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