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살 찐다고 '젤리' 뺏어가려는 매니저 철벽 방어하는 아이돌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젤리를 뺏어가려는 매니저를 온몸으로 막아내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5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터미널 마크트할레에서 열린 팬사인회에 참석한 정채연의 모습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사인회에서 젤리를 먹고 있는 정채연에게 살이 찐다며 뺏어가려는 매니저와 이를 필사적으로 막아내는 정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젤리를 맛있게 먹고 있던 정채연은 매니저가 뺏어가려고 손을 내밀자 싫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젤리 지키기'에 나섰다.


계속되는 밀당에 매니저가 결국 두 손을 들고 지나가자 정채연은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그룹 멤버들은 평소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공복 상태에서 몸무게를 수시로 체크하는 등 철저히 체중 관리에 신경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