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JCW JJ'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배우 지창욱이 트와이스의 '샤샤샤'를 보고 싶다는 어린 팬의 요청을 들어줬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15일 서울 상암동 난지마당에서 진행된 지창욱 단독 팬미팅 일부 영상이 올라왔다.

단정한 검은색 터틀넥에 회색 체크무늬 슈트를 입고 젠틀한 매력을 뽐내던 지창욱은 소녀팬의 요청에 귀여움을 장착했다.

지창욱은 민망해하면서도 양손을 들어 직접 '샤샤샤'를 부르며 안무를 앙증맞게 소화했다.

이윽고 '샤샤샤'를 요청한 팬을 사랑스럽게 바라봐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열린 팬미팅에서 지창욱은 팬들이 입장전에 작성한 포스트잇을 하나씩 읽어주고 팬들과 소통하는 진행을 해 역대급 팬미팅이라는 평을 들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