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프로볼러' 도전하며 화보 찍는(?) 김수현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배우 김수현이 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에 참석했다.


22일 김수현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빅볼 볼링 경기장에서 열린 '2016 한국프로벌러 남자 22기 선발전'에 참가했다.


이날 깔끔하게 머리를 올린채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김수현은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공을 굴린 김수현은 스페어 처리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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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수현은 평소에도 볼링장을 찾아 즐기는 마니아로, 최고 스코어는 프로 못지않은 250점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같은 날 김수현 외에도 FT아일랜드 이홍기가 2016 프로볼러 선발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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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