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유해진 주연 영화 '럭키'가 개봉 일주일 만에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영화 '럭키'는 19만 373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87만 명을 돌파했다.
'럭키'는 그간 평일만 해도 약 2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오늘(21일) 누적관객수 300만명을 쉽게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럭키는 성공률 100%인 킬러가 목욕탕 열쇠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반전 코미디 영화이다.
배우 유해진의 익살스러운 연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럭키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인페르노' , 3위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차지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