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금)

자기 보러 달려온 팬들에게 미안해하는 이제훈 (사진)

인사이트Twitter 'delice_29'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새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배우 이제훈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9일 이제훈의 팬 페이지(Delice)에는 자신을 알아보고 달려오는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이제훈의 모습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지하철 1호선에서 어딘가로 이동 중인 이제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제훈은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 탓에 일일이 신경써주지 못해 미안해 하는 표정이 그대로 포착됐다.


바쁜 와중에도 팬들을 걱정하는 모습에 여심은 물론 남심도 흔들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제훈이 현재 촬영 중인 tvN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 유소준(이제훈 분)과 그의 아내 송마린(신민아 역)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 작품으로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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