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차줌마' 차승원이 47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모델들 사이에서 카리스마를 뽐냈다.
지난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는 '2017 S/S 서울패션위크 송지오 컬렉션'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컬렉션에서 차승원은 젊은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를 밟으며 '차줌마'와는 전혀 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차승원은 47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른 모델들보다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2017 S/S 서울패션위크'는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토요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