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지코 어린시절 '기저귀' 갈아줬다는 여자 연예인

인사이트뷰티쁠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그룹 블락비 지코의 '기저귀'를 갈아줬다는 여자 연예인이 등장했다.


최근 진행한 SBS '불타는 청춘' 녹화 현장에서 배우 강문영은 지코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강문영은 지코 가족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며 친하게 지내온 사이라고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코의 휴대전화번호까지 알고 있는 그는 직접 지코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너 기저귀도 갈아줬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스럼없이 프로그램에서 계획한 게릴라 공연에 출연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친한 사이를 증명해 보였다.


인사이트SBS '불타는 청춘'


한편 방송사 공채 탤런트 출신인 강문영은 지난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한지 2년 만에 파경한 뒤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