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살찐다고 케이크 뺏어가자 '앙탈 부리는' 정채연 (영상)

YouTube '1201%'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살이 찐다는 이유로 케이크를 스탭에게 반강제로 빼앗기는 다이아 정채연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5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전날 진행된 걸그룹 '다이아' 팬사인회에서 선물 받은 케이크를 뺏어가려는 스탭에게 앙탈을 부리는 정채연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살이 찐다며 스탭이 반강제적으로 케이크를 뺏어가려고 하자 정채연은 필사적으로 스탭의 손을 막으며 '케이크 지키기'에 나섰다.


인사이트YouTube '1201%'


원망하는 듯한 표정으로 스탭을 잠시 째려보던 정채연은 케이크를 온몸으로 감싸안으며 봉쇄(?)하기 시작했고, 다른 스탭이  다가오자 "먹으면 안돼요?"라고 애원하기까지 했다.


당시 케이크를 뺏어가려는 스탭에게 앙탈 부리는 정채연의 모습은 현장에 있던 팬들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고, 먹고 싶은 케이크를 먹지 못하는 정채연을 위로하는 글들이 줄을 이었다.


한편 걸그룹에 소속된 아이돌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공복 상태에서 몸무게를 수시로 체크하는 등 철저히 신경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살찐다고 매니저에게 먹고 있던 케이크 뺏긴 여자 아이돌맛있게 먹고 있던 케이크를 매니저에게 반강제로 빼앗긴 다이아 정채연의 3단 표정 변화가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