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윤민수, '호흡곤란' 증세로 응급실행…곧바로 병원 입원

인사이트KBS2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후 아빠' 윤민수가 급성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실'에 실려 갔다.


17일 윤민수 소속사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대표이자 가수인 윤민수가 오늘(17일) 오후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장으로 향하던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향했다"고 밝혔다.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조치를 받은 뒤 곧바로 자신이 다니는 병원으로 옮겨 '입원'했다.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각종 해외활동과 단독 콘서트 준비, 음악 작업에 몰두하다 몸에 무리가 간 듯 보인다"면서 "자세한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식입장을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 아빠'로 더 유명한 윤민수는 지난 2014년 바이브 류재현과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회사 경영을 맡고 있으며, '불후의 명곡' MC와 프로듀서 활동을 병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