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바지 위로 툭 튀어나와 보기 싫었던 옆구리살을 확실하게 태워주는 운동법이 소개됐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해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소개된 옆구리살을 빼는 '특급 운동법'이 올라왔다.
특별한 도구없이도 집에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특급 운동법'은 옆구리살을 빼는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등 운동이 되는 효과가 있어 보기 싫었던 옆구리살을 정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럼 지금부터 옆구리살을 확실하게 태워 라인을 한층 살려주는 운동법을 소개하니 이번 기회에 꼭 시도해보자.
1. 의자에 허리를 반듯하게 펴서 바른 자세로 앉는다
2. 한쪽 팔을 머리에 올린다
3. 반대편으로 서서히 몸을 기울여 내려가는데 엉덩이가 의자에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4. 머리에 올렸던 팔을 반대쪽 손이 있는 곳으로 보내 몸을 틀어 바닥을 짚는다
5. 이때 배에 힘을 주고 천천히 내려가며 5초 뒤 원래 위치로 돌아온다
6. 숙달된 후에는 바닥까지 짚을 수 있도록 하면 효과 역시 크다
※ '옆구리살' 확실하게 태워 라인 살려주는 운동법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