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팬들을 위해 역대급 선물을 준비해 나눠줬다.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수지의 개인 팬미팅이 열렸다.
수지는 시간을 내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이 고마웠는지 선물을 준비했다.
선물상자 속에는 각종 화장품과 팔찌 그리고 수지의 사진 여러 장이 들어있어 그의 팬이라면 '종합선물세트'라 느낄만했다.
수지는 심지어 200명에 이르는 팬들을 한 명씩 불러내 직접 포옹한 뒤 선물을 전해줬다.
이 같은 사실은 현장에 간 팬들이 SNS에 후기를 올리면서 알려졌다.
수지의 팬서비스를 접한 타 팬들은 "얼굴처럼 마음까지 천사 같다"며 수지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수지는 현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솔로 가수 데뷔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