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불리는 '노트북'이 국내 재개봉 날짜를 확정지었다.
영화 '노트북'은 오는 19일 국내 재개봉을 확정하고 국내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개봉해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노트북'은 우연히 만나 사랑하게 된 두 주인공이 엇갈린 운명 속에서도 진실한 사랑을 하는 멜로 영화이다.
베스트셀러였던 '더 노트북'을 영화화한 '노트북'은 개봉 당시 많은 여성들의 눈물셈을 자극하며 로맨스 영화의 대표격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노트북'은 원작자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장인, 장모의 실화인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다.
'노트북'은 레이첼 맥아담스,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하고 닉 카사베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