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청담중학교 댄스동아리 리앙의 공연 도중 아이오아이(I.O.I)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전소미가 달려가 함께 춤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4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이날 서울 청담중학교에서 열린 체육대회에서 댄스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춤추는 전소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댄스동아리 '리앙'은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왓어맨(Whatta Man)' 노래에 맞춰 공연을 펼쳤다.
노래가 시작한지 1분쯤 지났을까. 검은 체육복을 입은 한 여학생이 갑자기 운동장 한 가운데로 달려가더니 동아리 멤버들과 같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검은 체육복을 입은 주인공은 다름아닌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로 학생들은 소리를 지르며 환호로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전소미는 지난 4월 강남에 있는 서울 청담중학교로 전학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