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이선빈은 아침부터 반려견 아쵸와 함께 '아츄'로 모닝 댄스를 췄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회원으로 등장한 이선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빈은 "서울에서 혼자 산지 5년째"라며 반려견 '아쵸'와 함께하는 일상을 소개했다.
이날 아쵸가 아침밥을 다 먹자 "다 먹었어? 먹었으면 운동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아쵸의 주제곡이라는 러블리즈의 '아츄'를 선곡했다.
이어 아쵸와 함께 모닝 댄스를 추며 신나는 아침을 맞이했다.
끝나지 않는 댄스에 아쵸는 다소 귀찮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이선빈은 굴하지 않고 모닝 댄스를 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이선빈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털털한 매력을 한껏 과시해 연일 화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