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지드래곤이 콧수염을 기른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쩐지 힘이 없는 표정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드래곤의 얼굴에는 가지런히 정돈한 듯한 콧수염이 나 있다.
팬들은 이전과 달라 보이는 그의 모습에 "왠지 피곤해 보인다", "힘내세요"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21일 사생활 사진이 유출된 데에 이어 자신의 SNS를 해킹한 인물과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