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코카콜라가 톡 쏘는 탄산과 상큼한 천연 레몬향이 어우러진 '레몬맛 콜라'를 출시한다.
13일 글로벌 음료 업체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체리' 이후 7년 만에 신제품 '코카콜라 레몬'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카콜라 레몬'은 코카콜라의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되 노란색 레몬의 이미지를 함께 시각화했다.
신제품 '코카콜라 레몬'은 250ml 캔과 500ml 페트병으로 출시됐으며 각종 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250ml 캔 기준 1300원으로 기존의 코카콜라와 동일하다.
"차가운 콜라에 상큼한 레몬즙을 넣어 마시는 환상적인 느낌"이라며 벌써부터 호평이 자자한 만큼 많은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