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트와이스 미나가 발레로 다져진 완벽한 '11자 복근'을 뽐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SNS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나의 군살 없는 복근 사진이 올라와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진 속 미나는 얇은 개미허리에 속에도 선명한 '11자' 모양의 복근을 드러내고 있다. 모두 다 개미허리인 멤버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무대에서 상체를 숙이거나 허리를 사용하는 격한 춤에도 미나는 뱃살이라곤 전혀 없는 비현실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이런 남다른 복근을 소유할 수 있었던 이유로는 미나가 어린 시절부터 발레만 11년 동안 수련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듯하다.
한편, 미나는 특출난 발레 실력으로 팬들 사이에서 '블랙 스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