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한글날 축하합니다" 토트넘 공식 SNS에 올라온 축하글

인사이트페이스북 캡처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축구 선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공식 SNS를 통해 한글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9일 토트넘은 구단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오늘은 10월 9일 한글날! 대한민국의 570돌 한글날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토트넘의 마스코트인 쳐피가 태극기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손흥민 선수는 올 시즌 리그 4경기 출전해 활약을 펼친 데다가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도 선수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누린 바 있다.


이에 '토트넘'이 한국의 한글날까지 관심을 갖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동시에 소속 선수인 손흥민에 얼마나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지 실감케 했다.